감기에 미치는 오미자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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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미치는 오미자효능
오미자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리그닌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해준다.
또한 폐를 건강하게 하여 기침, 감기 등 호흡기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네스코에 등록된 한약집성집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오미자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다.
오미자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 5가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성질이 따뜻하다.
독이 없으며,
허로 때문에 몸이 쇠약해진 것을 보충하고,
눈이 밝아지고,
신장을 따뜻하게 하여 양기를 보충한다.
몸의 활력을 높여주고,
피곤함을 덜어준다.
간을 건강하게 한다.
현대 생활에서 참고한 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enzo0509&logNo=220812299606
댓글목록2
세종천사님의 댓글
중국국가인증(CCC마크) 자문업에 종사하였으므로 현지출장이 필요했으니까요.
중국 북경은 우리나라보다 위도가 높기 때문에 추위가 매서울 떄는 대단합니다.
그 당시 너무 심하게 앓았기 때문에
병원에서 포도당주사 맞으며 6일정도 입원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약 한 꾸러미를 받았는데,
한국에서 처방하는 약의 부피에서 3배 정도되더라구요.
날씨도 다르고,
물 마져 석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민간요법을 설명한 책을 찾아 오미자로 바꾸었지요.
처음 두 차례 정도 고생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옮겨온 감기이므로 쉽게 나을 이유가 없지요.
제가 무슨 용빼는 재주 있는 것도 아니고...
2, 3차례는 [오미자차+인삼차+흑설탕]으로 감기가 낳았는데,
이후로는 [오미자차+흑설탕]으로 감기가 사라지더군요.
10여년 동안은 감기 걸려도 특별히 약을 안먹습니다.
이틀 정도 '으슬으슬'하는 듯 하다 떠나니 굳이 신경쓰지 않게 되더군요.
지금도 오미자차는 종종 시큼한 맛이 좋아 마시는 중입니다.
사람 마다 천편일률적이지는 않겠으나
면역성을 기르는 효과가 있기는 한 듯 하군요.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세종천사님의 댓글